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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WHO 정책브리프] 환자혈액관리 도입 시급

1. 소개
  지난 40년간 수혈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증가함에 따라, 혈액 성분 안전성을 개선하여 수혈에 따르는 위험을 줄여야 한다는 주요 발안들이 등장했다. 그러나 제품 안전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환자 가까이에서 수혈 결정 개선에 비슷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만큼 효과적이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최적의 혈액 사용"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현재의 수혈의학은 임상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만 주의를 기울여 수혈하는 것을 강조한다.

"혈관에 주입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은 변함없이 자신의 혈액"이라는 개념(1)은 다양한 외과적 "혈액 보존" 기술(예: 혈액 손실 최소화, 혈액 회수, 급성 동량성 혈액 희석)을 발전시켰다. 이러한 노력의 근간은 "환자 혈액 관리"(PBM)보다 더 넓은 개념인 환자 중심 접근 방식으로서, 수술 환자와 비수술 환자의 철 결핍, 빈혈, 응고 장애, 혈액 손실과 같이 부정적인 치료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해결하는 개념이다.

환자혈액관리(PBM)로 인해, 빈혈과 철분 결핍 자체가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글로벌 건강 문제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철 결핍, 빈혈, 실혈, 응고 장애의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전반적인 프레임워크로서 환자혈액관리(PBM)에 대한 인식과 실행에는 여전히 격차가 존재한다. 해당 정책의 개요는 그 격차를 좁혀야 하는 긴급한 필요성과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단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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