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말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모두에게 마음으로부터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수혈대체연구회 심포지움도 이제는 4회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중심에 위치한 대전에서 열리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모임을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을지의대 및 충남지역의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모여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우의도 더욱 돈독히하는 뜻 깊은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기축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올해도 참 바쁘고 혼란스러운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겪으며 해가 갈수록 우리나라가 점점 성숙해 가는 것을 느낍니다.
되돌아 한해를 성찰할 수 있는 시기이자 닥쳐올 새해의 계획도 세워야할 시기에 여러분들의 속 깊은 의견을 나누는 만남의 장이 펼쳐질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을 뵙기 원합니다.

09.09   대한수혈대체학회 회장 염 욱 드림

  
< 모시면서 >

안녕하십니까?

벌써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가고 한해를 정리하는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이번 수혈대체학회를 오는 11월 21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에서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혈대체학회 회원님들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참석하여 수혈대체분야의 새로운 지식과 회원님들의 경험을 서로 활발히 공유하여 수혈 계획 및 치료 방침의 수립을 위해 함께 토의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수혈대체학회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고마움을 전하며 학회의 영원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09.09  을지대학교병원 무수혈센타 소장 김 환 정 올림

< 프로그램 >

  ․ Registration (9:00~9:50)

․ Opening Remark (9:50~10:00) ---------------- 염욱 회장

․ Session 1 (10:00~11:20) ----------------- 좌장 김환정(을지의대 정형외과)

1. 위암수술과 수혈 --------------------------- 노승무(충남의대 외과)

2. 간담체외과영역에서의 수혈 ------------------- 이민구(을지의대 외과)

3. 수술후 심한 빈혈에서 정맥철분주사의 유용성 ------ 김영우(국립암센타 외과)

4. 위암 환자에서 무수혈광범위 D2림프절절제술 ------ 김용진(순천향의대 외과)

․ Coffee Break (11:20~11:40)

  ․ Session 2 (11:40~13:00) ---------------- 좌장 김익수(전 충남의대 마취과)

1. Restrictive Perioperative Volume Therapy ------ 김태엽(건국의대 마취과)

2. 유도저혈압마취 ---------------------------- 신용섭(충남의대 마취과)

3. Complication of Transfusion ------------------ 이승철(동아의대 마취과)

4. 중환자실에서의 무수혈치료 ------------------- 이장훈(영남의대 흉부외과)

․ Luncheon Break (13:00~14:00)

  ․ Session 3 (14:00~15:20) ---------------- 좌장 염욱(순천향의대 흉부외과)

1. Presurgical Treatment of Transfusion-frce Gynecologic Operation

------------ 김철(동의의료원 산부인과)

2. 중증외상환자의 성공적인 지혈을 위한 rFVlla의 투여- 염석란(부산의대 응급의학과)

3. 혈소판과 적혈구의 수혈대체요법 --------------- 박치영(조선의대 혈액종양내과)

4. 동종수혈의 대체요법 ------------------------ 임춘화(을지의대 진단검사의학과)

․ Coffee Break (15:20~15:40)

․ Session 4 (15:40~17:00) ---------------- 좌장 이규열(동아의대 정형외과)

1. 해외수혈대체학회의 현황 -------------------- 이종현(부천세종병원 마취과)

2. 국내무수혈센타와 순천향무수혈센타의 현황 ------ 이재철(순천향의대 정형외과)

3. 수혈대체분야의 발전방향 -------------------- 김형회(부산의대 진단검사의학과)

4. 국내수혈관련정책과 방향 -------------------- 정성훈(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 Closing Remark